별 내린 숲
너는 내 이름과 성을 보고
별 내린 숲이 되라고 했지.
많은 사람들이 쉼을 누리는
초록빛 숲이 되라고 했어.
그래서 나는 숲이 되기로 했어.
또 다른 이유를 하나 더 마음에 품고
그 숲에서 누구보다도 너를
편히 쉬게 해주고 싶어.
별 내린 숲에서 네가 편히 잠들면
귀에 대고 꼭 말해 줄 거야.
“내게 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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