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선경 작가의 너를 만나 행복해 #12 이름

임선경 작가의 너를 만나 행복해

#12 이름


안녕하세요? “너를 만나 행복해” 임 선경 작가입니다.

 

사람의 이름과 별명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있죠.

최근에는 태중에 있는 아이에게도 이름을 지어 부르곤 하더라고요.

제가 작년에 출간한 <아가야너를 만나 행복해.> 라는 그림동화책을 만들면서

태명들을 조사해보았는데 선호 1위가 사랑이었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은 많이 사랑받고 많이 사랑을 베풀라는

부모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이름이었어요.

 

요즘은 SNS에 이름대신 닉네임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갓피플에서 무릎이네라는 코너에 묵상 그림을 올리면서부터

무릎이란 닉네임을 사용했어요.

무릎이” 는 저의 책장에 꽂혀있던 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이란 책을 보고

떠오른 이름이었는데 무릎 꿇고 기도하며 작업하고픈 마음을 담은 이름이었어요.

또 무릎이는 제가 동심을 그리는 작가니까

무릎아래 작은 아이들즉 꼬맹이라는 뜻이 담긴 이름이기도 합니다.

 

저를 가르쳐주시던 어떤 선생님이 지어주신 제 별명은 휘발유였습니다.

처음엔 잘 이해가 안 되는 별명이었는데요.

어떤 일에 집중하면 열정적으로 타오른다.”고 그런 별명을 지어주셨다는 말을 듣고

한편으로 고마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그 별명대로 더 열정 적으로 그림을 그려야겠다고 다짐했으니까요.

 

제 이름 <임 선경>은 제 친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입니다.

이름의 뜻은 숲에 가득한 드문 별이란 의미입니다.

저는 제 이름을 나름대로 해석하며 그림을 그리고 있답니다.

동방박사를 인도한 별처럼 제 그림을 보시는 분들을

하나님께 인도하는 별 같은 사람이 되고

“ 지친 영혼들이 쉬었다 갈 수 있는 별 내린 숲 같은 사람이 되자구요.

 

여러분은 어떤 별명어떤 이름을 가지고 계신가요?

그리고 그 이름의 의미들은 무엇인가요?

사랑지혜빛남…. 분명 소중한 의미를 지니고 있을 거에요.

수많은 우리의 이름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전하는 이름으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이 시간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우리의 이름이 아프고 약한 자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따스한 이름으로 기록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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