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선경 작가의 너를 만나 행복해 #14 가족

임선경 작가의 너를 만나 행복해

#14 가족

안녕하세요? “너를 만나 행복해” 작가 임 선경입니다.

가족만큼 따스한 행복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저희 외가친척들은 SNS를 통해 늘 서로를 격려하며 응원하곤 합니다.

그렇게 소소한 일상들을 나누다가 만나면얼마나 친밀하게 느껴지는지요.

올해 초화기애애한 친척들 신년모임을 가졌습니다.

삼촌의 기도로 시작해서 어르신들의 덕담을 듣고 식사 후에는

꼬마 조카들의 장기자랑에 모두들 박수를 치며 웃었습니다.

특히 이번 모임의 드레스코드가 레드빨강색이었는데,

멋진 모자와 빨간 코트를 걸치신 둘째 이모가 베스트 드레서에 뽑히시기도 했습니다.

선물교환도 했는데 과자선물을 준 5살 조카가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저는 친척들에게 새로 출간된 제 그림 에세이 그래도 사랑해’ 책을 선물했습니다.

가족 모임은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며 마침표를 찍었어요.

이렇게 함께하면 행복한 가족과 친척 덕분에 제 그림의 주인공들이

오빠와 동생 또는 연인에서 가족의 모습들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구름그네를 타며 활짝 웃고 있는 가족들을 그리기도 하고

초록자연을 배경으로 가족들이 함께 4인 자전거를 타는 모습도 그리기도 했어요.

최근에 저는 붓을 들고 하트를 함께 그리는 가족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이 그림은 생각지도 못했던 깜짝 선물을 받아

너무 고맙고 울컥했던 마음을 그림으로 그린건대요.

제가 매년 똑같은 겨울외투 입는 것을 보던 아들들이 아르바이트를 해서

엄마가 좋아하는 핑크빛의 무스탕을 선물해주었기 때문이죠.

무스탕의 부드럽고 따스한 털만큼이나 아들들의 사랑이 따스하게 느껴졌습니다.

항상 가까운 곳에서 아무 조건 없이

나를 살펴주고 내 편이 되어주는 소중한 가족들!

무엇보다 가족은 함께 사랑을 나누고 격려하는 공동체라는 것을 경험합니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따스한 가족과 공동체가 있지요.

이 시간 공동체와 가족들에게 고맙다는 말행복하다는 말한마디 전하면 어떨까요?

이렇게 말입니다.

함께해서 고마워 그리고 함께여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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