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무릎이 
임선경 
YIM SUN KYUNG

MAIL : kneepray@hanmail.net

홍익대학교 대학원 디자인공예 박사 수료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산업디자인과 졸업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섬유미술과 졸업

작품을 통해 누군가에게 말 건네고 손 내미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는 “너를 만나 행복해” 라고 인사한다.
잠자는 동심을 깨우는 그녀의 그림은 지친 사람들의 어깨를 토닥여주며 당신의 마음에 사랑과 기쁨의 색깔을 칠해준다.
오늘도 그녀는 비 갠 오후의 무지개 같은 설렘을 가지고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본다.

Yim Sunkyung was born in 1968 in Seoul
She got her undergraduate degree from Hongik University,
college of fine arts majoring in Textile Art & Fashion Design.
Then she got her Masters in Industrial Design in the same university.
“You make me happy” The artist tells so to the people though her work as she is a person
who likes to talk with others and give them a pleasant hand.
Her paintings color your heart with love and joy and refresh the exhausted by a warmth hand.
Today, she sees the world through the eyes of the children
with a hearting mind like a rainbow on a sunny day after the shower.

내가 그를 처음 만난 것은 홍대 박사과정 시각디자인연구 강의실에서 였다.
오렌지색으로 물들인 굽슬거리는 긴 머리에 털모자를 쓴, 꽃무늬 원피스에 흰색 운동화를 신은 ‘환상소녀’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어른’들 사이에서 발견하게 될 줄은 몰랐다.
수업을 통해 자신의 박사연구주제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그가 조심스럽지만 분명한 목소리로 설명하는 내용을 통해
나는 그가 소녀들의 환상을 표현하는 일러스트레이션 작가이고, 그의 감성으로 빚어진 그림들이 ‘이모티콘’이라는
새로운 소통의 콘텐츠가 되어 카카오톡을 누비는 인기작가임을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었다. 도무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그에게 군대간 아들이 둘이나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아하~ 그제서야 이해가 되었다. 그에게는 현실 속으로 깊이 파고들어 만들어낸 환상의 세계가 있었던 것이고
그 곳에서 탄생한 언어였기에 사람들에게 마법같은 위로와 응원을 선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작년 가을 자작자작의 오픈 하우스 때 찾아와 준 그- 또박또박 환상의 징검다리를 건너
이 곳에 도착한 그녀는 요정처럼 모두에게 주문을 걸어주었다.
“안녕~” “행복해져라!” “그댄 나의 보물! 사랑해요” 라고.

홍대 이나미 교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