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선경 작가의 너를 만나 행복해 #4 응원
2017-01-09 02:33

 

임 선경 작가의 너를 만나 행복해


#4 응원


안녕하세요? “너를 만나 행복해임 선경 작가예요.

 

여러 분은 스포츠 좋아하세요?

저는 운동에는 전혀 취미가 없었어요. 몇 명으로 하는 경기인지도 모르고

경기보다는 어느 팀의 유니폼이 예쁜가? 하는 정도의 관심만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문화사역을 하면서 야구선수였던 청년을 알게 되었어요.

그 청년과 함께 아이들과 물렁 공으로 야구를 하면서 스포츠의 재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청년 덕분에 야구장에도 가보았는데 응원의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그런데 야구든 축구든 경기는 홈 팀이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홈팀이 경기장에 익숙해서가 아니고

원정팀이 피로해서 홈팀이 유리한 것도 아니래요.

홈팀 경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건 관중이라고 했습니다.

심판이 홈팀의 응원관중을 의식해서

홈팀에 유리한 판정을 내리기 때문이랍니다.

 

빠른 경주자 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라고 전도서 911절에 말씀하셨듯이

제가 이겼던 삶의 모든 경기는 제 노력만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었어요.

사람들은 제가 의연하고 담대하게 병을 견뎌 낸다고 말하지만

가슴이 도려내지는 아픔을 함께 울어주시며 기도해 주신 따스한 손들이 있었습니다.

유방암 수술 후에 사라져버린 제 한쪽 가슴은 절 응원해주시던

그 분들의 따스한 응원으로 채워지고도 남았으니까요.

이렇듯 하나님께서 제게 돕는 자를 붙여주셔서

그들의 뜨거운 응원으로 이기게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받았던 응원들을 고스란히 그림에 담아

깃발을 흔들며 응원해주는 아이들을 그렸습니다.

일방적인 응원이 아닌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응원 말입니다.

항상 네 편이야! 맹세!” 라는 응원도 이모티콘 사랑하는 그대에게 안에 그려 놓았습니다.

오늘이 힘들고 내일이 두려운 우리에게 서로의 응원만큼 힘이 되는 건 없을 테니까요.

그래서 따스한 응원으로 여러분께 인사합니다.

있는 그대로 참 소중한 당신!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