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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10 11:47

기다림
 

언제부턴가 나에게 하루는
두 종류가 되었어.
 
네가 나에게 와준 날.
네 사랑으로 나는 행복한 날이 되.
 
네가 오지 않은 날.
나는 슬퍼하는 가슴에게 이렇게 타일러.
 
“ 지금은 쉼표일 거야.”
 
쉼표는 쉬는 시간이 아니고
소리 없는 연주래.
 
나는 네 사랑을 믿고 싶어.
소리는 없지만 나에게 보내는 네 사랑을.